한국-일본 섹터 수사들 모임과 라몬 수사님의 수도생활 70년 축하미사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합정동 마리스타 교육관에서 한국섹터 모임과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형제들이 함께 모여 수도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친교를 다지는 시간과 함께 50년 후의 수사들에게 선물로 줄 타임캡슐을 성모상 앞에 묻는 예식을 하였습니다. 섹터 모임 이후 이용철 도밍고 수사와 신성국 노엘 신부는 일본 고베 공동체로 가서 라몬 베리꾸아 수사님의 수도생활 70년을 함께 축하하고 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