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차 마리스타 세계 총회 개최
9년마다 열리는 제 22차 마리스타 총회가 지난 9월 8일에 콜롬비아 리오네그로(Rionegro)에서 열렸습니다. 99명의 관구 대표 수사들과 15명의 평신도 마리스타 대표들이 모여 수도회의 다양한 현안들과 회헌 개정 확정, 그리고 총장과 총 참사회 선출 등을 하는 이번 총회는 10월 20일까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하여 모든 수사들과 평신도 파트너들이 수도회 최고 장상이신 성모 마리아의 모범을 더욱 겸허히 실천하면서 세상의 목소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 -일본 공동체 대표로는 이용철 도밍고 수사가 선출되어 참가하고, 김동렬 안셀모 수사는 총회 기간 동안의 모든 전례을 위하여 구성된 전례팀의 멤버로 초대되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