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서원식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주겠다." (에제키엘 36:26)










지난 4월 22일 합정동 마리스타 교육관 신관에서 원근호 바오로 수사가 청빈과 정결, 그리고 순명의 서원의 삶을 수도공동체에서 한 평생 살아가겠다고 약속한 종신서원식이 있었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끊임없이 하느님을 찾고, 그리스도를 닮은 복음의 증거자가 되어 기도하고 봉사하는 ‘마리아의 작은 형제’의 삶을 바오로 수사가 기꺼이 살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