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에 서다
이용철 도밍고 수사와 신성국 노엘 신부, 그리고 25명의 수도회 후원회원분들이 수도회 설립 200주년을 맞아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프랑스 리옹에 있는 에르미따즈 공동체(수도회 모원)을 시작으로 창설자 신부님의 유적이 남아있는 로제와 마를르에 방문하였으며, 신부님의 동기사제였던 요한 비안네 성인의 아를르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후 이탈리아로 건너 가서 성 프란치스코의 땅, 아씨시를 포함한 로마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수도회 총본부에서 머문 다음 귀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