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들의 피정
한국에 있는 수사들의 1차 연피정이 4월 13일(수)부터 4월 18일(월)까지 제천 별수골에서, 그리고 4월 22일(금)~4월 27일(수)까지 혜화동 성령선교피정의 집에서 2차 연피정이 있었습니다. 시대의 요구와 하느님 현존을 인식하고, 그 모든 것에 실천으로 응답하는 삶을 사셨던 창설자 성 마르첼리노 신부님의 전기(The heart that knew no bounds)를 읽고 묵상하고,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원근호 바오로 수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순천 예수회 영성센터에서 종신서원준비피정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