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타 공동체가 성령으로부터 받은 첫 번째 카리스마는 ‘성모님께서 하신 것처럼 그리스도를 따르는(to follow Jesus as Mary did) 특징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삶의 형태와 형제애가 가득한 가족 정신으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항상 의식하고, 젊은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교회의 사목 활동에 협력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도회의 카리스마
영성(Spirituality)의 의미는 ‘영혼이 지닌 품성, 또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이들에게서 보여지는 태도’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마리스타의 영성은 창설자께서 지니신 영성, 곧 ‘하느님의 현존을 항상 의식하는 신앙’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는 마음 가짐’과 ‘겸손한 사도의 자세’입니다.
수도회의 영성

